늘근도둑 이야기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09.11.20 ~ 2009.11.22
- 장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구.대구시민회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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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16만 관객이 선택한 최고의 시사 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대구공연!
1.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의 불모지 강남 지역에 성공적인 진출!
2008년 <연극열전 2> 최고의 흥행레퍼토리 <늘근도둑 이야기>!
2009년 5월 1일 코엑스 아트홀 진출, 연극의 불모지 강남을 접수하다
객석점유율 94% 기록, 공연 한 달여 만에 8,000명 관객의 뜨거운 성원!
2. 20년 동안 사랑 받아 온 한국 최고의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가장 재미있는 연극’ ‘다시 보고 싶은 연극’으로 꼽히는 시사코미디연극의 명작
1989년 초연 후 공연 20주년을 맞는 <늘근도둑 이야기>의
시대를 반영하는 웃음으로 관객호응 얻는데 성공
3. 새로운 얼굴, 박준서, 최재섭, 진선규!
지난 1년 여간 <늘근도둑 이야기>의 무대를 지킨 기존 배우들과 함께
‘장진 사단’ 박준서, 베테랑 연극배우 최재섭, 연기파 진선규 새롭게 출연!
2008년 한 해, 문화계 최대 이슈였던 <연극열전 2>의 최고의 흥행 레퍼토리 작품 <늘근도둑 이야기>가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학로-강남 동시 공연에 돌입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로 상명아트홀과 강남 코엑스 아트홀에서 동시 공연중인 <늘근도둑 이야기>는 현재까지 16만 2천 여명 관람, 16회의 지방공연 매진, 평균 객석점유율 92%를 기록하며 최고의 코미디연극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늘근도둑 이야기>는 그 동안 연극의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강남 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5월 1일 시작한 강남 공연의 현재 관람객은 8,000명에 달하며 주말의 경우 현장 판매가 판매 좌석의 10%를 차지한다. 좌석이 없으면 대기표까지 받아갈 정도다. 이러한 <늘근도둑 이야기>의 성공적인 강남 진출은 새로운 공연 지역으로 떠오른 삼성동의 지역적 효과와 코엑스의 유동인구 공략, 그리고 새로운 회식문화를찾는 강남 직장인 관객 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1989년 초연 이후, 올해 공연 20주년을 맞는 <늘근도둑 이야기>는 매 공연마다 시대를 반영한 뼈있는 웃음으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대운하 정책’ ‘광우병 파동과 촛불집회’ 등을 풍자했던 2008년 공연에 이어 2009년 공연에서도 ‘용산화재 참사사건’과 ‘박연차 게이트’ ‘북측의 핵실험’ 등 최신시사현안을 작품으로 녹여내 시사풍자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늘근도둑 이야기>에는 지난 1년 여간 <늘근도둑 이야기>의 무대를 지킨 박철민, 박길수, 유형관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장진 사단’ 박준서, 베테랑 연극배우 최재섭, 연기파 진선규 새롭게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늘근도둑 이야기>, 연극의 불모지 강남 지역에 성공적인 진출!
2008년 한 해, 문화계 최대 이슈였던 <연극열전 2>의 최고의 흥행 레퍼토리 작품 <늘근도둑 이야기>가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학로-강남 동시 공연에 돌입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 1월 4일, <연극열전 2> 두 번째 작품으로 시작된 <늘근도둑 이야기>는 작년 한해 동안 평균객석 점유율 93%를 기록, 8회의 지방공연 매진, 10만 3천여 명 관객 관람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09년에도 앵콜 공연을 확정, 지난 1월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OPEN RUN 공연 중에 있으며, 5월에는 강남 코엑스 아트홀 공연을 오픈해 대학로-강남 동시공연에 들어갔다. 또한 2009년 상반기에만 광주, 안산, 울산, 무안, 대전, 대구, 노원, 논산 등 8개의 지방 공연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려 2만 5천여 명의 지방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늘근도둑 이야기>는 현재까지 16만 2천 여명 관람,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최고의 코미디연극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늘근도둑 이야기>는 그 동안 연극의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강남 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5월 1일 시작한 강남 공연의 관람객은 8,000명에 달하며 주말의 경우 현장 판매가 판매 좌석의 10%를 차지한다. 좌석이 없으면 대기표까지 받아갈 정도다. 이러한 <늘근도둑 이야기>의 성공적인 강남 진출은 새로운 공연 지역으로 떠오른 삼성동의 지역적 효과와 코엑스의 유동인구 공략, 그리고 새로운 회식문화를 찾는 강남 직장인 관객 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코엑스를 거점으로 한 40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직장인 할인(40%)등을 통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람 욕구를 이끌어낸 결과다. 또한 강남 코엑스 아트홀은 충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이 마음 편히 주차할 수 있다는 점도 관람객 유치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늘근도둑 이야기>는 공연 예술의 신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강남 지역에 연극이라는 장르를 익숙하게 만들고, 공연 자체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흥행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20년 동안 사랑 받아 온 한국 최고의 시사코미디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1989년 동숭아트센터 개관 기념 ‘제 1회 동숭연극제’ 초청작으로 초연 된 <늘근도둑 이야기>는 2009년 올해, 동숭아트센터 개관 20주년과 더불어 공연 20주년을 맞으며 이번 대학로, 강남 동시공연 오픈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강신일, 문성근, 박광정, 명계남, 유오성 등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출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매 공연마다 통쾌한 웃음과 시대 풍자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늘근도둑 이야기>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장 재미있는 연극’ ‘다시 보고 싶은 연극’으로 꼽히는 시사코미디연극의 명작이다. 2008년 <연극열전 2>를 통해 5년 만에 다시 올려진 <늘근도둑 이야기>는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4차례의 앵콜을 거듭하며 최고의 코미디연극으로 주목 받았으며, 시대를 반영한 뼈있는 웃음으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2008년 1월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공연에서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삼성가의 불법자금 미술품 구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공연의 배경이 되는 높은 분의 ‘개인 미술관’이라는 설정으로 관객의 통쾌한 웃음을 이끌어 냈다. 같은 해 3월, 상명아트홀 앵콜 공연에서는 대운하 정책에 대한 소재를 이용했고, 8월로 이어진 원더스페이스 공연에는 광우병 파동과 촛불 시위 등 정치, 사회의 민감한 현안을 웃음으로 녹여내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9년 공연 역시 ‘용산화재 참사사건과 관련된 법무장관 이메일 사건’ ‘문화관광부 장관 욕설사건’ ‘미네르바구속사건’ ‘박연차 게이트’ ‘북측의 핵실험’ 등 최신시사현안을 뼈있는 웃음으로 전달하며 시대에 맞는 시사풍자코미디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얼굴, 박준서, 최재섭, 진선규!
<늘근도둑 이야기>에 출연중인 배우들의 사랑도 각별하다. 지난 1년 여간 <늘근도둑 이야기>의 무대를 지킨 유형관, 박철민, 박길수, 서현철, 정경호, 김원해, 전배수, 최덕문, 이상홍, 민성욱 등 기존멤버가 더욱 노련해진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여기에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얼굴이 가세한다.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거룩한 계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장진 사단’ 배우로 사랑 받아 온 박준서와 <라이어><설공찬전>등에서 대학로 베테랑 연극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재섭,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칠수와 만수>등으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주목 받는 진선규가 새롭게 무대에 올라 그들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