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준 역 노승민
장욱 역 황민우
윤재인 역 고한나
강태오 역 강원진
강태오 역 정도헌
과거와 현실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두 남자의 가슴 따뜻한 우정! 어린 시절 순수함과 열정을 그대로 지닌 채 살아가는 인물과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버린 인물의 대비를 통해 우리에게 무엇이 남아있으며, 어떤 것을 지닌 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물음을 던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