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밝은 에너지와 위트 넘치는 행복 바이러스, 영국 밴드 마마스건(MAMAS GUN) 
탄탄한 음악성과 화려한 실력으로 펼쳐질 올 연말 가장 신나는 무대 

올해 초 “골든 데이즈(Golden Days)” 앨범을 발매하며 가디언, 타임즈 등으로 극찬을 받은 모던 소울 음악의 대표주자 마마스건(MAMAS GUN)이 오는 12월 21일 “엔드 오브 더 이어 서울 파티 2018(End of the Year Seoul Party 2018)" 이라는 타이틀로 내한공연을 갖는다. 시즌에 맞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은 물론,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담은 5인 5색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질 무대는 벌써부터 연말의 설레임을 전하고 있다. 

런던 출신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마마스건은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앤디 플랫츠(Andy ‘AP’ Platts)를 주축으로 베이스의 카메론 도슨(Cameron Dawson), 드럼의 잭 폴릿(Jack Pollitt), 키보드의 데이브 올리버(Dave Oliver), 그리고 기타의 테리 루이스(Terry Lewis) 5인조로 이루어진 밴드로서 싱가포르, 일본, 한국 등 아시아를 투어하며 두터운 팬층을 쌓아왔다. 

이들은 2016년 국내 현대자동차 소나타 광고 삽입곡이자 첫번째 싱글인 “팟츠 오브 골드(Pots of Gold)”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국내 탑 아티스트 박효신과 존박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성사하며, 여러 차례의 단독 내한공연과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뛰어난 실력의 보컬과 기발한 즉흥 연주로 환호받은 바 있는 그들은 이번 공연에서 이전과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춤과 스캣 등 위트있는 요소들은 물론, 따스한 감성과 유쾌함을 더해 올 연말 가장 신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마마스건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깜짝 놀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