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별이 쏟아지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7.11.08 ~ 2008.01.06
장소
레몬 아트 홀 (구 아츠플레이씨어터 2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4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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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5/2006 미국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 화제작 국내 초연!
2004년 미국 포들랜드에서 초연되었고, 2005~2006년 미국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공연되어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연극을 원작으로 하는 그때, 별이 쏟아지다는 사랑과 삶에 대한 재치있고 유쾌한 해석으로 널리 찬사를 받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하는 2004-2005 시즌 지역 치고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뉴어메리컨씨어터 선정, 2004-2005 가장 뛰어난 지역 작품의 영광을 안았던 화제작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법같은 변화를 찾아내는 직전리 사람들의 삶에 대한 재치있고 유쾌한 해석!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는 우리의 일상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랑과 삶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하지만 마법 같은 이야기이다. 강원도 정선의 작고 외딴 마을인 직전리를 배경으로 에필로그를 비롯하여 총 8개의 에피소드의 등장인물은 마치 마법과도 같은 해프닝으로 인해 삶과 사랑의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맞는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직전리 사람들의 인생,,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
8개의 에피소드를 이끌어 가는 속도감 있는 연출과 1인 4역을 소화해내는 배우들의 독특한 개성과 앙상블!
연출을 맡은 작품마다 특유의 독트한 감각을 선보여 왔던 민복기 연출의 속도감 있는 연출은 극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핵심요소이다. 민복기 연출은 <그 때별>에서 평범한 일상 속에 감추어져 있던 삶에 대한 비범함을 발견해낸다. <그 때별>은 서로 다른 8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4개 이상의 배역을 소화해내야 하는 배우들의 정확한 호흡과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연극의 4명의 젊은 실력파 배우, 성노진, 김지영, 박상우, 오유진의 독특한 개성과 앙상블은 자칫 산만해질 수 있는 옴니버스 극의 집중도를 높여 관객들에게 연극 보는 진정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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