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워커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내한공연
일시
2018.12.18 ~ 2018.12.18
장소
예스24 라이브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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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적인 EDM 뮤지션 알렌 워커(Alan Walker, 21)가 오는 2018년 12월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알렌 워커는 국내 여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내한한 바 있으나,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르웨이 출신의 알렌 워커는 검정 후드, 검정 마스크가 상징적인 신비로운 컨셉의 아티스트이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와 그래픽 디자인에 관심이 많던 그는 EDM 음악에 매료되어 2012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 유튜브 등에 본인의 곡을 업로드하기에 이른다. 그 중 2014년 발표한 곡 ‘Fade’가 입소문을 타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5년 ‘Fade’에 노르웨이 출신 가수 이셀린 솔헤임(Iselin Solheim) 보컬이 더해진 ‘Faded‘를 발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Faded’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18세의 나이로 EDM 씬에 돌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Faded’는 지난 2016년 세계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 기준 전 세계에서 10번 째로 많이 재생된 곡이다. 알렌 워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0억 뷰를 돌파했다. 

‘Faded’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간 알렌 워커는 ‘Sing Me To Sleep’, ‘Alone’, ‘Tired’가 연달아 히트하며 전 세계 EDM 씬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대표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특히, ‘All Falls Down’, ‘Darkside’, ‘Diamond Heart’로 이어지는 3부작 뮤직비디오를 기획하여 발표하는 등, 알렌 워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알렌 워커의 음원과 비디오 스트리밍 누적 횟수는 120억 회 이상에 이른다. 

인기를 반증하듯 알렌 워커는 현재까지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투모로우 랜드 등 전 세계 페스티벌에 500회 이상 참여하며 페스티벌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 랜드에는 2016년부터 2018년 까지 3년 연속 그 이름을 올렸다. 

알렌 워커는 아비치(Avicii), 카이고(Kygo),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공식 리믹스 음원을 발표하며 그 어깨를 나란히 했고, 2016년 리아나(Rihanna)의 (Anti World Tour), 2017년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Purpose World Tour)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에는 빅뱅의 멤버 ‘승리’, 엑소(EXO)의 멤버 ‘레이’와 콜라보한 곡 ‘Ignite’, ‘Sheep’을 발표하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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