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프렌즈오브뮤직 음악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8.12.15 ~ 2018.12.15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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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정통 클래식 실내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프로젝트 실내악 그룹 <프렌즈 오브 뮤직>이 2018년부터 2019년 2년간 총 5회에 걸쳐 진행 중인 “동행” 시리즈는 슈만과 브람스의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들을 다채로운 테마로 묶어 들려주는 무대로, 음악이 담고 있는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통해 두 거장의 음악은 물론 그들의 삶을 재조명합니다.
매 공연마다 국내외 유명 연주자와 연주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본 시리즈는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목관주자들로 구성된 KME목관5중주단의 첫 번째 무대와 세계적인 리릭 테너 케빈 맥밀란과 예술가곡 피아니스트 가브리엘 도브너의 하이네의 시에 의한 슈만의 성악곡들로 구성된 두 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세 번째 무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실버 메달리스트이자 미시간 주립대 교수인 첼리스트 슈렌 바그라투니,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인 클라리네티스트 제롬 부와젱, 이태리 리피처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등 다수의 해외 주요 콩쿠르를 석권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프렌즈 오브 뮤직의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나와 슈만 부부의 실내악곡과 브람스의 작품들을 연주하며 잊지 못할 감동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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