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미 오페라 클라이막스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9.01.10 ~ 2019.01.10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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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평창동계올림픽의 히로인, 황수미
오페라의 클라이맥스에서 극한의 감동을 느끼다!
서정적인 목소리가 진주처럼 맑고 음정은 정확하다.
높은음과 낮은음을 넘나들면서도 톤이 안정됐다 ? 워싱턴포스트 (WP)
소프라노 황수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녀가 스타디움의 중앙 무대에 섰을 때 세계의 시선은 한국의 미(美)에 쏠렸고, 그녀가 올림픽 찬가를 불렀을 때 세계는 감동으로 전율하였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스타로 급부상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국내 팬들을 위해 오페라 아리아로 수놓은 "오페라 클라이맥스 Opera Climax"라는 타이틀로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독일 본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했으며, 세계적인 최고의 가곡 반주자인 헬무트 도이치와 영국 위그모어홀을 비롯하여, 독일, 한국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는 황수미는 헬무트 도이치와 첫 번째 음반을 준비하는 등 국제적 성악가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가진 리사이틀에서는 모두 ‘예술가곡’ 을 선보였다면, 처음으로 오페라 아리아로 채워질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그녀의 오페라를 애타게 기다리던 국내 클래식 팬들의 바람과 기대에 한껏 보답할 것이다.
소프라노 황수미의 아낌없는 무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나다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성악가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스페셜 게스트 - 테너 김승직, 바리톤김주택
소프라노 황수미는 17-18시즌을 마친 후, 전속 가수로 활동해 온 독일 본 오페라극장을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비스바덴 극장의 18-19 시즌작품인 〈돈 조반니〉를 시작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작품을 조율 중이다. 황수미는 다양한 역할로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황수미가 가장 아끼는 오페라 역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함께하는 스페셜 게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동양의 카푸칠리’ 로 불리며 이탈리아 유수의 극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는 바리톤 김주택과 국내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며 한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테너 김승직이 함께하여 Opera Climax의 무대를 한층 더풍성하게 선보여줄 것이다.
지휘에는 한국 대표 성악가들의 지휘를 맡았던 지휘자 김덕기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2019년 상반기 최고의 무대로 손꼽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