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2009...그래도 너와 나에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09.12.26 ~ 2009.12.27
장소
하나투어 브이홀 (구 레진코믹스 브이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작품설명

2009년 음악으로 빛났던 가장 아름다운 존재!
[언니네 이발관]

‘2009… 그래도 너와 나에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아이돌 그룹이 주도하는 2009년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날카로운 감수성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음악 자체에 대한 평단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상업적인
성공까지 거둔 밴드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 모던 록의 시작이자 그 자체인 밴드,
언니네 이발관이다.

1994년 결성하여, 올해로 15년째 대한민국 모던 록 씬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언니네 이발관은 오랜 산고 끝에 내놓은 [가장 보통의 존재](2008)로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을 비롯 ‘최우수 모던 록 노래’와
‘최우수 모던 록 앨범’ 등 3관왕을 차지하였다.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라이브 무대에 치중하는 활동을 보여왔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틀곡 “아름다운 것”은 이미 모던 록 팬들에게는 이 시대를 대표할 송가로
칭송 받고 있으며, 앨범 [가장 보통의 존재]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판매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또한 매 콘서트마다
계속되는 매진행진을 보여온 언니네 이발관은 2008년 8월, 5집 앨범 발표 후
8개월간의 라이브 공연에서 유료관객 1만 명이라는 막강한 티켓파워를 발휘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임을 각인시켰다.

[언니네 이발관]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시리즈
중 하나로,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런트,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 등
싱어 송라이터들을 중심으로 ‘더 뷰티풀 싱어송라이터 시리즈’라는 공연 브랜드를
정착시킨 ㈜프라이빗 커브에서 새롭게 런칭한 공연이다.
‘뮤직 라익스 미!’ (MUSIC LIKES ME!) 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펼치는 트랜디한 시즈널 공연 브랜드로서 언니네 이발관 이외에도
디사운드, 렌카, 바우터 하멜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브로콜리 너마저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2009년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공연
“MUSIC LIKES ME!”는 12월 18일~12월 31일까지 연세대대강당, 악스홀(AX-Hall),
홍대 브이홀(V-Hall)에서 각각 펼쳐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