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Silent Night, Nylon Night 2009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9.12.24 ~ 2009.12.26
장소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구. 백주년기념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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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2월 절대 놓칠 수 없는 루시드폴의 콘서트
`Silent night, nylon night 2009’

2009년 12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루시드폴의 Silent night, nylon night 2009공연은
2007년 3집 `국격의 밤` 발표 이후 만 2년 여만에 발표되는 푸시드폴 4집 `레미제라블` 발매 기념 공연으로 진행된다.기타 하나와 목소리 하나로 진행했던 2008년 공연과는 다르게
이번 공연은 4집 녹음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녹음을 함께한 뮤지션들이 그대로 무대에 올라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그렇게 결성된 `루시드폴 밴드 2009` 멤버들은 국내 최고의 재즈-팝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시드폴의 정규 4집 `레미제라블`에 실릴 전곡은 물론, 주옥 같은 명곡들이 새로운 구성의 밴드와 함께 새로운 느낌의 편곡으로 무대에서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루시드폴 밴드에는 기타리스트 정수욱, 드러머 천혜광, 콘트라베이시스트 전성식,건반주자 김진아가 `루시드폴 밴드 2009`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여기에 소프라노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까지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뮤직 디렉터인 정수욱은 3집 `국경의 밤`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가 있고,베이시스트 전성식은 2집 `오, 사랑` 앨범에 이미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런 인연으로 시작이 되어, 이들은 단순히 세션을 위한 연주자로서가 아니라 서로의 음악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한 팀으로서 전 과정을 함께 하고 싶다는 음악적 욕구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루시드폴 밴드 2009`는 4집 앨범 `레미제라블`의 프리 프로덕션 과정부터
공연 연주, 방송 라이브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면서 음악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교류하고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뮤지션들이 모여만든 4집 앨범 `레미제라블` 그리고 `Silent night, nylon night 2009` 공연에서 우리가 과연 어떤 새롭고 따뜻한 음악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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