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9.01.07 ~ 2019.01.07
- 장소
-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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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와 소나타집은 고금의 현악곡 중에서도 가장 어려우면서 뚜렷한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이다. 무반주 연주는 외줄타기와도 같아 고도의 예술성과 탁월한 기량, 용기까지도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처럼 특별한 연주자와 함께인 만큼 성공회성당을 찾은 청중들은 특별하고 깊이 있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어 테츨라프는 드보르자크가 미국에서 쓴 오중주를 서울시향 단원들과 연주한다. 풍부한 선율과 함께 한층 가벼운 마음으로 연주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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