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그녀가 \"2009년 크리스마스\" ,
여러분들을 위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 합니다.
< Amazing Night 2009 >

정통의 맥을 잇는 트로트의 여왕,
그녀의 가슴 벅찬 120분이 성탄절 밤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오직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트로트 여왕 주현미의 특별한 무대 !
그녀와 함께 수 년간 이어 온 ‘Amazing Night’이 올 성탄절에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비스타 홀>에서 펼쳐집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비스타 홀>에서 수석 조리장이 마련한 정성 어린 디너와 함께 한 해를 마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을 맞이하여 아주 특별한 성탄특선 디너쇼를 마련합니다.

삶을 노래하는 희로애락의 선율
화무십일홍. 한번 성하면 머지 않아 쇠해진다는 말은 주현미 하고는 무관한 말인 듯 합니다.
침울한 멜로디 일색인 우리의 전통 트로트를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밝고 활기차게 바꾸어 놓으며, 80년대 최고 가수상을 휩쓸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갈채와 환호를 받아 온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2008년 연초부터 전혀 다른 장르인 전통가요 트로트와 젊은 세대의 인기 장르 힙합의 만남으로 가요계 최고의 화제를 만들어 내며, 힙합 뮤지션 조PD와 함께 부른 노래 “사랑한다”로 25년 전 그 날처럼 단숨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아낌 없는 사랑과 박수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가 금년에도 워커힐과 함께 감동의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리나라 최고급 홀인 워커힐 비스타 홀에서 열리는 이번 디너쇼는 수석 조리장이 마련한 정성 어린 6코스 디너와 함께 워커힐 공연 연출팀이 제작하는 화려한 조명과 영상, 수준 높은 음향이 함께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디너쇼의 진수가 될 것입니다.
주현미와 오랫동안 호흡해 온 12인조 빅 밴드와 코러스가 함께 출연하는 2009 ‘Amazing Night’은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과 더불어 성탄절 밤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크리마스 캐롤이 여러분의 성탄절을 더욱 화려하게 수 놓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여왕
''화교''출신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약사 출신''이라는 그녀만의 엘리트적 경력 그리고 그녀의 깨끗한 발성으로 단숨에 트로트 르네상스를 주도한 주현미는 1981년 데뷔 이래 기성세대와 청소년 계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비내리는 영동교><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만났네요> <어제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 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 정규 17집 앨범을 발매하며 <어허라 사랑> <정주고 내가 우네>를 연속 히트하며 그녀의 건재한 모습을 대중 앞에 선보이고 있는 주현미가 2009년 12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쉐라톤 워커힐에서 어김없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마련한다.
이번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디너쇼는 중장년층에게 아련한 향수와 정통 트로트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순수한 영혼의 자화상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원숙한 여인의 향기, 애교서린 보조개..그것 만큼이나 주현미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노래에 대한 그녀만의 남다른 열정일 것이다.
혜성처럼 등장하여 오랜 시간 대중의 마음을 한껏 사로잡은 그녀가 선배가수 이미자 이후에 새로운 차세대 트롯여왕에 등극한 데는 그 누구도 말할 것 없는 발군의 가창력이다.
고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풍부한 성량과 적재 적소에서 꺾고 휘어지는 구성진 소리..
그녀의 창법은 특별히 트롯에 기막히게 적합한 것이었다.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데가 있고 감미로우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있는, 그래서 깊이깊이 파고드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고음에서 오히려 당찬 호소력을 발휘하는 그녀는, 풀고 맺히고 솟구치고 감치는 트로트의 선율을 아주 맛나게 소화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이번 공연은 평소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주현미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들을 라이브로 직접 경험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다. 화려한 풍경 속에 열정과 감동이 가득한 주현미 크리스마스
디너쇼 ‘Amazing Night’는 모두에게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밤으로 기억 되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