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낭만콘서트 Memories - 부산
- 장르
- 콘서트 - 포크
- 일시
- 2009.12.08 ~ 2009.12.08
- 장소
-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금빛누리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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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7080 최고의 포크 가수들이 초 가을밤 부산에 모입니다!
" 그들과 함께 하는 이 순간 , 우리는 모든 걸 잊고, 가장 솔직해집니다 "
숨가쁘게 뛰어 온 우리들 !
그 시절 그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제, 모두가 함께할 시간이 왔습니다.
1970년 ‘투 코리언즈’로 가요계 데뷔 이후 ‘벽오동 심은 뜻은’ ‘언덕에 올라’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한국 포크음악의 대부로 평가받는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파워보컬 김도향과 1974년 데뷔해 이후 35년간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을 계속하며 수많은 앨범을 통해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이연‘, ’사랑의 눈동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며 데뷔 35년을 맞은 유익종, 그리고 1978년 데뷔이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에헤라 친구야’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맑고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감성의 남궁옥분, 통키타 한대만으로 세계최고의 자연주의 Folk song artist를 꿈꾸며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할말이 너무 많아요’ ‘하늘눈물’ 등 포크음악의 대를 잇고 있는 대표주자로서 통키타에서 느껴지는 자연적이고 순수한 소리를 사랑해온 자연을 닮은 아티스트 추가열.
이들 4인의 합동무대야 말로 7080음악으로 대표되는 한국 포크음악의 그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완성도와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올 가을 최고의 무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관객에게 전달돼서 그들이 행복을 느낀다면, 전 그것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행복의 순환이 끊임없이 반복되길 바라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행복을 전할 수만 있다면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 남궁옥분 -
"콘서트에도 名品이 있습니다"
최고의 가창력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파워보컬 김도향 !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그래서 공연장에서 더욱 돋보이는 유익종 !
언제나 소녀같은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남궁옥분 !
차세대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라이브의 귀재, 추가열 !
한국 포크음악의 거장 4인의 가수들이 함께 펼치는 조인트 콘서트 !
그 새로운 시작을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