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 패티김 디너쇼 - 대구
- 장르
- 콘서트 - 트로트
- 일시
- 2009.12.29 ~ 2009.12.30
- 장소
-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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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송년의 추억은 패티김 디너콘서트와 함께
디너 콘서트계의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패티김이 오는 12월 29~30일 양일에 걸쳐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09 디너콘서트’를 연다.
한국대중음악사 70년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2008~2009 데뷔50주년 기념 대공연을 전국 40여개 도시, 80회 공연이라는 놀라운 대장정을 펼치며 약10만여명의 팬들이 함께했던 감동의 시간이었다.
패티김은 ‘나의 마지막 소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은 패티김의 라이브콘서트를 한번은 볼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것이다’ 라는 바램을 몸소 실천하며, 대도시 뿐만 아닌 중소도시에 있는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노력과 열정을 아직도 불태우고 있다..
패티김의 디너 콘서트가 최고로 인정받는 까닭은 디너 콘서트라는 고품격 문화상품을 대중적으로 이끌어 낸 원조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고의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 패티김 만의 카리스마는 순수한 팬 이외에도 클래식과 팝을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송년 이벤트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듣는 특별한 공연이기 때문이다.
그간 패티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올백머리에서 화려한 은빛 숏커트로 변신한 패티김은 대중을 향해 언제나 새로운을 보여줘야 하는 대중가수로서의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수퍼스타의 포스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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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역시 다른 공연과 차별화된 무대연출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50주년 기념공연에서 <초생달>을 타고 ‘MEMORY’를 부르며 내려오는 연출과 다양한 영상연출 등을 통해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만들었다면, 이번 디너 콘서트에서도 역시 새로운 무대연출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질 것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패티김은 기존의 히트곡인 ‘이별’, ‘초우’,‘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시나무새’, ‘서울의 모정’,‘별들에게 물어봐’, ‘사랑은 영원히’, ‘서울의 찬가’,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포함하여 모든 대중들이 좋아하는 ‘My way’, , ‘Till’, ‘You raise me up’ 등의 팝 레퍼토리를 부를 예정으로, 매년 디너콘서트를 위해 새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하는 패티김은 이번 공연에는 어떤 곡을 선곡해서 들려줄지에 대해 기대가 된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로맨틱한 디너 콘서트를 소중하고 감동적인 추억을 함께하거나 선물한다면 더욱 의미있게 한해를 마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