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프렌즈오브뮤직 음악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9.02.09 ~ 2019.02.09
장소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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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정통 클래식 실내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프로젝트 실내악 그룹 <프렌즈 오브 뮤직>이 2018년부터 2019년 2년간 총 5회에 걸쳐 진행 중인 “동행” 시리즈는 슈만과 브람스의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들을 다채로운 테마로 묶어 들려주는 무대로, 음악이 담고 있는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통해 두 거장의 음악은 물론 그들의 삶을 재조명합니다.
매 공연마다 국내외 유명 연주자와 연주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본 시리즈는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목관주자들로 구성된 KME목관5중주단의 첫 번째 무대와 세계적인 리릭 테너 케빈 맥밀란과 예술가곡 피아니스트 가브리엘 도브너의 하이네의 시에 의한 슈만의 성악곡들로 구성된 두 번째 무대,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실버 메달리스트이자 미시간 주립대 교수인 첼리스트 슈렌 바그라투니,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인 클라리네티스트 제롬 부와젱, 이태리 리피처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등 다수의 해외 주요 콩쿠르를 석권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프렌즈 오브 뮤직의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슈만 부부의 실내악곡과 브람스의 작품들을 연주한 세 번째 무대에 이어 2019년 새해와 함께 네 번째 무대인 “고독”을 국내 정상의 현악4중주단인 하임콰르텟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솔로와 실내악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절정의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나와 뜻 깊은 감동의 공연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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