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 부산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19.03.22 ~ 2019.03.24
- 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17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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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3년간의 기다림, 대한민국을 뒤흔든 황후가 온다!?
거부할 수 없는 명작 뮤지컬 <엘리자벳>?
SENSATION?
27년간 총 12개국, 누적 관객 1,100만?
전 세계가 인정한 독보적 스테디셀러?
2012년 국내 초연 누적관객 15만명 돌파?
2013년 앙코르 공연 97% 객석 점유율?
2015년 10주간 예매율 1위?
뮤지컬 ‘엘리자벳’은 역사와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매혹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귀에 감기는 킬링 넘버와 650년 전통을 가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고전미를 담은 의상과 세트까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웅장했던 역사에 빠져들게 한다.?
서사, 음악, 무대예술의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엘리자벳’은 국내에서도 작품성/흥행성 모두 검증 받은 수작으로 장면이 끝날 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는 ‘레전드’ 뮤지컬이다.?
MASTERPIECE?
<모차르트!>,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의?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걸작?
깊이 있는 통찰력과 거침없는 상상력을 갖춘 독보적 스토리텔러 미하엘 쿤체는 스위스 정부가 70년간 기밀 문서로 보관했던 엘리자벳의 일기장과 “엘리자벳이 합스부르크 왕국에 죽음을 데려왔다”는 오스트리아의 민담에서 영감을 받아 ‘죽음(Der Tod)’과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황후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섬세하게 캐릭터의 감정선을 파고드는 21세기 최고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는 자유를 꿈꿨던 황후의 감정선을 폭발적으로 이끌어내는 ‘나는 나만의 것(Ich Gehor Nur Mir)’과 ‘죽음(Der Tod)’의 치명적인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는 ‘마지막 춤(Der letzte Tanz)’, 멸망 직전에 놓인 합스부르크 시대를 그려낸 ‘키치(Kitsch)’, ‘그림자는 길어지고(Die Schatten warden langer)’ 등 서사에 깊이를 더하는 매혹적인 넘버들로 결코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