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페스타 vol.62

장르
콘서트 - 콘서트
일시
2019.02.24 ~ 2019.02.24
장소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시간
16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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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민트페이퍼의 시작, 그리고 현재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MINT FESTA’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비롯한 페스티벌과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 ‘cafe : night & day’, ‘bright’ 시리즈 등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해온 민트페이퍼.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한 ‘민트페스타’는 민트페이퍼의 시작과 함께 해온 정기 브랜드 공연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민터분들 덕분에 60회가 넘게 진행된 유일무이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매회 다른 콘셉트와 출연 아티스트를 선보일 뿐 아니라, 민트페이퍼가 주최하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과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의 인큐베이터이자 모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민트페스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2번째 민트페스타, ‘Auriga’
도시의 불빛에 익숙해진 우리는 점점 밤하늘을 밝혀주던 별들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옛사람들에게 시계와 나침반 역할을 해주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던 별자리도 쉽게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빛공해(Light pollution)는 자연경관은 물론 동,식물의 생태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멸종위기 동물을 테마로 했던 민트페스타는 2017년부터 생태계를 보존하고 밤하늘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별자리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62번째 민트페스타의 주인공은 늦은 겨울 북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별자리인 마차부(Auriga) 자리입니다.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아들이자 도시국가 아테네의 네 번째 왕인 에릭토니우스는 어릴적부터 다리가 불편했습니다. 그리하여 자기 다리의 불편함을 덜 기 위해 말 네 마리가 끄는 마차를 발명했습니다. 제우스는 그의 발명을 높이사서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만들었습니다.

2019년 2월의 민트페스타는 음악씬을 견인하고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의 4팀과 함께합니다.

2018년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우승, EBS헬로루키 우수상 수상의 떠오르는 밴드
담백하고 아름답게, 깔끔한 알앤비 음악으로 보통의 서사를 풀어내는 싱어송 라이터 <구원찬 Ku One Chan>
순간을 잇는 삶과 영원히 계속되는 시간을 노래하는 밴드 <라이프 앤 타임 LIFE AND TIME>
깊고 풍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허스키한 중저음과, 임팩트 있는 고음의 싱어송 라이터 <이바다 Bad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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