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종음악콩쿠르를 통해 발굴해낸 유능한 국악인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
한국음악문화를 선도할 젊은 국악인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어우러지는 신선한 화합의 무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301회 정기연주회
세종음악콩쿠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명의 젊은 국악인이 11월 19일(목) 저녁 7시30분 세종 체임버홀에서 ‘등단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도 능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그들의 열정이 우리 국악계를 더욱 힘차게 끌어가길 바라고 있다. 세종음악콩쿠르는 한국 음악 문화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2005년 첫걸음을 하여 개최 이후 꾸준히 우리나라 음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여 왔으며, 국악계의 선배와 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같이 호흡하며 신선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등단음악회는 어떤 공연보다 모범적 공연으로 평가되어지고 있다. 대상을 받은 아쟁의 장진아양을 비롯한 수상자들의 이번 공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