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피셔 &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대구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9.06.27 ~ 2019.06.27
- 장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구.대구시민회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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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날카로운 직관력의 헝가리 지휘계 대부, 동유럽의 카라얀 이반 피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슈퍼스타 조성진의 만남
2019년 6월, 동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udafest Festival Orchestra / 이하 BFO)가 창립자이자 음악감독인 이반 피셔(Iván Fischer)와 함께 총산 다섯 번째 내한 공연으로 혼연일체의 연주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내한은 BFO만의 유연한 분위기와 날카로운 해석의 이반 피셔에 더해, 노래하는 득한 음색이 돋보이는 슈퍼스타 조성진이 만나 어떠한 음악을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반피셔와 BFO의 3년 만의 내한으로 대구 관객을 만난다. 그라모폰 선정 세계 오케스트라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해온 BFO는 끊임없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도전적 행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려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반피셔의 지휘봉 아래서 호연을 보여왔으며,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악단으로 성장해 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하여 BFO가 독보적으로 자랑하는 세련된 해석으로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