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리스트 안나비도비치 내한공연 - 대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12.02 ~ 2009.12.02
-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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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패르난도 소르 콩쿨 1위!! 타레가 콩쿨 1위!!
세계가 주목하는 클래식 기타계의 떠오르는 신성.
페르난도 소르 콩쿨 1위! 타레가 콩쿨 1위! 세계가 주목하는 클래식기타계의 떠오르는 신성 안나비도비치가 대전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미 대전에서 2007년 첫 내한 공연을 가졌던 클래식 기타계의 신성, 안나 비도비치(Ana Vidovic)는 세계 정상급 기타리스트들 반열에 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영국 Bath에서 열린 Albert Augustine International Competition,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Fernando Sor Competition 그리고 스페인 Benicasim에서 열린 Francisco Tarrega Competition에서 1등으로 수상하여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였으며, 세계 곳곳에서 10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해오며 폭넓은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기타리스트 홍상기와 함께 하는 무대로,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름다운 가을 밤, 클래식기타와의 속삭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안나 비도비치는 지금까지 총 5장의 CD를 녹음했는데, 그 중 하나는 Naxos 레이블로 제작되었으며 그녀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크로아티아의 유명한 영화감독 “Peter Krelja에 의해 제작되어 TV에서 방영되기도 하였다. 수려한 외모에 세련된 무대매너,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으로 편안함과 신비로움을 준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르의 서주와 모차르트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클래식 기타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며, 차디찬 겨울 맑은 선율로 가슴 깊은 곳까지 따뜻한 열기를 불어넣어줄 그녀만의 음색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