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 7월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9.07.20 ~ 2019.07.20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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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 ‘예술 같은’ 토요일 아침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쳐 평소 음악회에 오기 힘든 직장인,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려는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설레는 주말의 시작, 수준 높은 연주와 해설로 꾸며진 정통 클래식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협주곡과 교향곡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마티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토요콘서트>와 함께 ‘예술 같은’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지휘자 정치용과 함께하는깊이 있는 음악 탐구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의전당이 준비한 <토요콘서트>는 토요일 오전을 활용한 깊이 있는 음악 탐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티네 콘서트는 가볍다’는 편견을 깨고 클래식 음악 전 시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8년과 마찬가지로 지휘자 정치용(현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 한예종 교수)이 <2019 토요콘서트>의 수장으로서 지휘와 해설을 맡습니다.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으로 음악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나가는 우리 시대 최정상급 지휘자입니다. 이런 그와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협연자로 나서 <2019 토요콘서트>에 총출동합니다.

* 단, 5월은 여자경 지휘자, 7월은 최수열 지휘자가 지휘 및 해설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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