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커넥션 II
- 장르
- 무용 - 현대무용
- 일시
- 2019.03.29 ~ 2019.03.31
- 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0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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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스웨덴 파견 안무가 (두 점 사이의 가장 긴 거리 The longest distance between two points)
〈두 점 사이의 가장 긴 거리〉는 ‘경계’를 주제로 시작된다. 문화적 경계, 심리적 경계, 지도상의 경계. 어느 곳이던 경계는 존재한다. 유럽의 경우 난민과의 경계, 남미는 빈부격차에 따른 경계. 경계라는 것 자체가 삶의 일부이며 매 순간 경계를 마주한다.
스코네스 댄스시어터 레퍼토리 (군중의 스냅샷 Snapshots of a crowd)
〈군중의 스냅샷〉에서 관객은 자신이 속한 현실에 대해 이해하려 노력하는 8명의 사람들(무용수)을 만난다. 작품 속에서 사람들은 집단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 속의 보편적인 성취에 대한 욕망이 자유에 대한 갈망과 특별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감정과 경쟁한다.
한국 측 파견 안무가 신작 (제( 祭) The burnt offering)
번제의 의미를 재해석하여 반복적인 일상과 고된 노동의 환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일을 하는 노동자의 의미를 더했다. 노동으로 태워지는 삶의 시간들이 결코 헛되이 버려지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대의 ‘제의’를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