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진이 연출한 이상한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 season2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9.12.07 ~ 2010.02.16
장소
롤링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14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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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초! 저예산! 창작! 컬트! 락! 콘써트형! 뮤지컬! 혹은 뮤지컬형! 콘써트!인 [치어걸을 찾아서]는 헤드윅등으로 출세한 송용진이 직접 제작, 연출, 극본, 음악감독, 연기지도등을 하며 만들어 낸 첫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송용진이 설립한 인디레이블 [해적] 소속 뮤지션인 딕펑스와 김정우 그리고 송용진. 이 6명의 남자가 자신들의 음악을 가지고 유쾌한 공연을 만들어 냈다. 기획, 제작기간 2주에 4일 연습 그리고 약50만원(뒷풀이비 포함)의 비용으로 만든 상상할 수 없는 이상한 공연! 지난 5월 시작하여 성공적으로 첫 시즌을 마치고 벌써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지루한 공연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 바로 그 공연! 이미 많은 매니아를 만들어 버린 이 이상한 공연에 당신들을 초대한다! 이들의 음악을 안다면 더욱 즐거울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그냥 분위기에 즐거울 것이다. 그저 해적선에 당신의 몸을 맡기고 그들과 함께 치어걸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즐기면 된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크로스 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한 ‘해피 오르가즘 댄스’는 꼭 미리 연마하여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2주에 한 번씩 지루한 월요일 마다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상한 공연에 당신들을 초대한다!

드레스코드
[치어걸을 찾아서]는 다른 공연들과 다르게 드레스 코드가 있다. 해적과 치어걸에 관련된 즉, 공연과 관련된 의상이나 아주 작은 악세사리라도 하나 있어야 이 공연장에 들어 올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예매를 했다 하더라도 이 드레스코드를 맞추지 못한다면 입장불가.(그렇다고 너무 긴장들 하진 마시길…다 나름의 방법은 만들어져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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