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09.12.16 ~ 2009.12.16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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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사라 장은 경이롭다. 그녀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흠 잡을 데 없는 연주, 절도있는 표현은 그녀의 음악을 완벽하게 한다. 한 곡으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고, 그 모든 것은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
-뉴욕 타임즈
“ 사라 장은 내가 들어본 가장 뛰어나고 완벽한, 최고의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故 예후디 메뉴힌
10년의 기다림, 사라 장 리사이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29)이 1999년 3월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내한 리사이틀 투어를 가진다. 세계를 무대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사라 장이 약 2시간 동안 꽉찬 그녀만의 연주로 2009년 12월을 국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사라 장의 열정적인 연주로 감동을 경험했던 많은 관객들은 그녀의 리사이틀을 오랜 기간 기다려 왔다. 쉴 틈 없는 연주 여행 속에서도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와 작업들로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는 사라 장은 실내악 연주, 오케스트라 협연, 리사이틀, 음반 녹음 등 한계를 모르는 열정적인 활동으로 그 연주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10년만의 리사이틀로 한국을 다시 찾는 그녀의 이번 투어는 서울을 비롯 대전, 수원, 전주, 광주, 구미, 의정부, 제주도 8개 도시를 포함 할 예정이다. 이번 리사이틀 투어는 왜 그토록 세계 비평가들이 사라 장에 열광하는지를 알게 해 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사라 장!
세대를 뛰어 넘는 괄목할만한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 장은 음악적인 안목과 함께 탁월한 테크닉을 가졌음은 물론 폭넓은 감정 표현력을 강점으로 관객에게 끊임없이 놀라움을 선사하는 젊은 연주가로 성장해왔다.
그녀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의 주요 음악 도시에서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여러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다. 또한 사이먼 래틀, 구스타보 두다멜, 샤를르 뒤투아, 마리스 얀손스, 쿠르트 마주어, 주빈 메타, 발레리 게르기에프, 등의 권위있는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등 다른 연주자들이 평생을 활동해도 이루지 못할 음악적 성과와 연주활동을 이루어냈다.
세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1999년에는 연주가에게 부여될 수 있는 가장 권위있는 상중의 하나인 에이버리 피셔 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 ‘Hollywood Bowl’s Hall of Fame’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로 수상하였다. 또한 사라 장은 1993년 그라모폰지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연주가’상을 수상하였고 독일의 ‘에코 음반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2006년에는 뉴스 위크지에서 뽑은 세계 20대 여성 리더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2008년 3월 세계 경제 포럼에서는 그녀의 경력 및 사회적 책임, 앞으로의 세계를 이끌어나갈 가능성을 인정하여 그녀를 세계의 젊은 리더 중의 한 명으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