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스토리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6.03.13 ~ 2006.04.02
장소
더케이아트홀 (구 서울교육문화회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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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북한의 역사는 시대에 전무한 수령독재체제 속에서 백성들은 사상과 종교, 양심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서로를 의심하면서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감옥과 다름없는 북한의 가장 큰 공포의 장소... 함경남도 산골짜기 요덕군 위치한 “정치범수용소” 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온 모든 이들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그 곳에 수감되어있다. 이제 동서고금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폭로하고 북한의 사회주의가 만들어낸 인권유린의 전초기지, 북한 땅 자체가 정치범 수용소로 전락해버린 21세기 아우슈비치... 죽어서나 나갈 수 있을까! 빛 볼 수 있을까! 철조망과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요덕, 죽음의 땅! 눈 앞에 펼쳐지는 잡히지 않는 꿈, 요덕의 깊은 숨소리를 전하려한다. 끝없는 철조망 사이로 사랑 노래를 불러 이곳 서울에서 함경남도 요덕군 수용소 까지 울려 억울하게 끌려와 일평생을 아무 희망도 없이 살아가야 할 수감자들에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의 기다림의 한 생명 살아 숨쉴 수 있게 노래하리라... 인간의 존엄성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평화애호의 뜻을 작품화 함으로서 그 어떤 이데올로기나 독재보다 가장 아름답고 숭고하고, 위대한 것이 바로 인간의 존엄성임을 표현하여, 그것이 곧 북한의 민주화 실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 이라는 믿으며, 함경남도 요덕군 정치범 수용소를 통해 지옥의 느낌을 표현하려 함이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가장 큰 이유이다.
작품의 특징
북한의 역사와 시대 속에 살아 숨쉬는 실제 이야기를 다룬 최초의 리얼리즘 대서사뮤지컬
탈북자출신의 영화감독으로 이름이 알려진 정성산감독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요덕수용소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어 제작부터 연출까지 북한의 역사를 다룬 최초의 뮤지컬을 만든다. 억압과 고통에 갇힌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수인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사랑과 용서의 코드로 풀어냄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번 뮤지컬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북한의 이야기에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 출신 탈북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리얼 뮤지컬 북한의 ‘혁명가극’ 형식과 미국 브로드웨이 스타일이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고품격 뮤지컬 여러 가지 음악의 장르와 뮤지컬 곡을 통해 북한 가요와 오페라의 절묘한 앙상블로 실험 연출되는 실험적인 뮤지컬 처음 기획단계에서부터 시작하여 해외 유럽과 미국의 관심과 초점이 되어지며 초청 받은 뮤지컬 국내 최초로 북한예술단의 화려하고 환상적인 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뮤지컬 환상적인 묘기처럼 느껴지는 북한 최고 예술 춤인 사계절 춤이 함께하는 뮤지컬 “천년의 사랑”으로 유명한 락커 박완규씨의 락 음악과 1000명의 오디션 응시자 중 캐스팅된 40여명의 뮤지컬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음악이 함께하는 뮤지컬 북한의 대동강과 왕재산경음악단 무대, 요덕수용소의 입구와 수용소내부를 뮤지컬 세트로 재현하는 완벽에 가까운 무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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