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콜텍 노동자 복직을 위한 Live Aid
“기타를 던져라!”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선 13년의 싸움
기타를 만들던 노동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부당한 해고를 정당하다 말하는 콜텍 자본가 박영호를 향해
뮤지션들이 저항의 기타를 들었습니다.

지난 대중음악시상식에서 수많은 뮤지션들이 연대와 응원의 메세지를 주었고
이중 일부는 이번 콘서트 중간 영상으로 상영합니다.

뮤지션들의 저항은 노동자들의 부당함을 알리고
더 많은 뮤지션들과 관객들이 함께 힘을 모아내기 위함입니다.

노동없이 음악이 있을 수 없고
음악이 없다면 삶도 황폐해질 것입니다.
더러운 자본의 기타는 더이상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박영호 사장에게 경고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수백 수천 수만의 관객들이 함께 부르는
저항의 콘서트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