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픽션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9.04.13 ~ 2019.06.30
장소
대학로 티오엠 1관
관람시간
85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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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7 DIMF 창작지원작 - 2018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으로 선정 되었던 뮤지컬 <더 픽션>이 2019년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나며 오는 3월 13일 오후 3시 1차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 하며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형사 휴 3인으로 구성 된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더 픽션>은 꾸준한 작품 개발 과정이 눈에 띈다. 2016년 창작지원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2017년 DIMF 창작지원작을 거쳐 2018년 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으로 탄탄한 과정 속에서 작품을 발전 시켜 오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기존 배우들과 신인 배우들이 합류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뮤지컬 <아랑가>, <1446>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유덕과 뮤지컬 <파가니니>, <최후진술> 등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박규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뮤지컬 <달과 6펜스>, <파가니니>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승현과 낭독뮤지컬 <어린왕자>, 뮤지컬 <풍월주> 등을 통해 섬세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박정원이 다시 돌아오며, 뮤지컬 <존 도우>, <파가니니>, <1446>의 얼터네이터로 실력을 쌓아온 황민수가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형사 휴 대커 역에는 음악극 <루시드 드림>, 연극 <무인도 탈출기>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건이 다시돌아오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데뷔한 신예 강준영과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무한동력> 등에서 눈길을 끌었던 신예 안지환이 번갈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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