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악기로 듣는 리코더 협주곡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9.12.17 ~ 2009.12.17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랭킹

0
공유하기

작품설명

절제된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감동
정통 바로크 악기들로 들려주는 새로운 음악 세계


리코더리스트 김수진, 쳄발리스트 오주희
그리고 완벽한 하모니를 구사하는 Ensemble Symposion이 함께하는 바로크 음악의 신비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한 젊은 연주자 지원 발굴사업인<영 아트 프론티어>에 선정되어 차세대 주역으로 인정받은 리코더리스트 김수진은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리코더계의 거장 Kees Boeke 에게 사사하였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 점수를 받고 졸업하였다. 또한 1998년에 일본에서 개최된 리코더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로 입상하여 주목받았으며, 국내외 유명연주자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독주회, 기획연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과 끊임없이 연구하는 젊은 연주가로 매 회 테마가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크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지닌 한국의 주목할 만한 고 음악 연주자 리코더리스트 김수진, 쳄발리스트 오주희와, 조화로운 전체에 개개인의 독특한 요소를 표현하며 앙상블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일본의 Ensemble Symposion이 함께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게 될 이번 공연은 300년 전의 바로크 시대음악을 재현하며 그 어느 때보다 깊이있는 바로크 음악의 풍성한 매력을 전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