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 오면 가지 말아라 - 광주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6.09.23 ~ 2016.09.23
- 장소
- 우일선 선교사 사택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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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남구 양림동의 역사문화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는 ‘순수’가 오는 9월23일 저녁 7시 30분 양림동 우월순 선교사 사택에서 올 들어 두 번째 공연을 연다.‘2016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양림동의 대표적인 근대역사문화유적인 우월순 선교사 사택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젝트 뮤지컬 그룹 ‘낭만 씨어터’와 지역의 실력파 재즈 밴드 ‘빌스트리트 스윙밴드’가 연주한다.정효정 단장이 이끄는 ‘낭만씨어터’는 뮤지컬, 연극 등 서울의 무대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배우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공연 그룹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낭만 있는 공연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이들은 뮤지컬 ‘올슉업’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레미제라블’의 ‘On My Own’,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영화 ‘겨울 왕국’의 ‘사랑은 열린 문’, 뮤지컬 ‘렌트’의 ‘Season of Love’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최근 광주지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재즈 밴드 ‘빌스트리트 스윙밴드’가 함께 한다. 리더인 재즈 기타리스트 박완신을 주축으로 하는 5인조 재즈밴드인 ‘빌스트리트 스윙밴드’는 이탈리아에서 재즈 연수를 마친 3명의 뮤지션과 각 대학에서 재즈를 전공한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된 스윙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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