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스페인을 대표하는 3명의 거장 기타리스트와 
한 쌍의 댄서 손끝과 발끝으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스페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플라멩코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집시들의 춤과 음악에서 유래된 스페인을 상징하는 문화가 되었다. 

빠른 리듬과 현란한 기교로 대표되는 플라멩코는 춤(바일레, Baile), 기타연주(토케, Togue), 노래(칸테, Cante) 그리고 박수(팔마스, Palmas)로 완성되는 종합예술로 즉흥적인 감정을 분출함으로써 고유한 플라멩코 관습으로 발전했다. 

‘바르셀로나의 문화유산’ 마누엘 곤잘레스, ‘무다라에서 디앙스까지; 스페인 기타 거장’ 자비어 콜, ‘스페인 기타의 플라멩코- 퓨전과 클래식 거장’ 루이스 로비코스와 ‘퍼쿠션과 카혼으로 플라멩코에 생명을 불어 넣는’ 파퀴도 에스쿠데로, 스페인에서 가장 빛나는 플라멩코 댄서 한 쌍이 함께하는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의 플라멩코 공연으로 2019년 7월 여름,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뜨거운 정열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