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음악과 순수 클래식의 만남
- 뮤지컬 배우 이태원의 주옥같은 음색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 12월, 송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하게 단장한 유U;를 만나보자

‘한낮의 유U; 콘서트’가 다가오는 12월을 맞아 송년음악회를 준비한다.
이번 유U; 콘서트는 높고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뮤지컬 배우 이태원씨가 출연해 클래식 선율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명지대학교 공연예술과 전임교수를 맡고 있는 그녀는 1999년 < KING & I >로 올리비에 어워드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What's On Stage.com상을 수상한 이후 <명성황후>로 LA 오베이션 어워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국내 톱 뮤지컬 배우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했다. 그녀가 펼치는 명성황후 OST ‘나가거든’, 과 ‘Avemaria’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이번 유 콘서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90년대 혼성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 ‘잼’의 리더 조민건씨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발레 호두까기의 인형의 연주 모음곡과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의 ‘그대의 찬 손’ 등을 선보여 더욱 매력적인 유 콘서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오페라, 대중가요, 영상음악, 뮤지컬 배우의 열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이번 송년 유 콘서트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