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로튼

장르
뮤지컬 - 오리지널
일시
2019.06.09 ~ 2019.06.30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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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리하여 낭만의 르네상스…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하다?! 
뮤지컬 썸씽로튼 최초 내한 

‘뮤지컬’의 기원을 ‘뮤지컬’로 풀어낸 독창적이고 재기발랄한 프러덕션 
2015년 3월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썸씽로튼>은 영국의 코미디 작가 ‘존 오 페럴’(John O'Farrell)과 ‘캐리 커크패트릭’ (Karey Kirkpatrick), ‘웨인 커크패트릭’(Wayne Kirkpatrick) 형제의 순수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하는 순간?’ ‘만약 셰익스피어 시절의 런던이 뮤지컬의 황금기인 브로드웨이의 30년대와 비슷했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 공연은 <렌트> <인더하이츠> <애비뉴Q>등의 작품을 제작, 토니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프로듀서 ‘케빈 맥컬럼’ (Kevin McCollum)과 <북오브몰몬><알라딘> 등의 작품으로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핫한 연출 ‘케이시 니콜로’(Casey Nicholaw)를 만나 오프-브로드웨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온-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되었다. 

인류 최초의 ‘뮤지컬’ 탄생?! … 셰익스피어에 맞선 무명 극작가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뮤지컬<썸씽로튼>은 <레미제라블><렌트><코러스라인><위키드><애비뉴Q>등의 공연 대사와 장면, 넘버 일부를 패러디하고 셰익스피어의 소설 대목, 단어 등을 재기 발랄하게 차용했다. 뮤지컬 공연이지만 ‘뮤지컬 장르’ 자체를 꼬집고 비틀며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고 웃기고 웃긴 코미디 작품으로 탄생한 <썸씽로튼>은 뮤지컬 애호가들에게도, 뮤지컬이 낯선 사람들에게도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브로드웨이에 이은 전세계 2번째, 단 3주간의 한정된 기회! 
한국 최초 오리지널 투어 내한 뮤지컬 썸씽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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