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의 소리 효 (孝) 대공연 - 의정부
- 장르
- 국악 - 국악
- 일시
- 2010.02.20 ~ 2010.02.20
-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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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대한민국 부모님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공연 1위.
국민명창 김영임은 국악인으로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13여년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효를 주제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60만의 관객과 함께 울고 웃고 했던 김영임의 효 대공연이 2010년
국내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국악은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탈피한 현대적 디자인이
가미된 무대장치와 국내 최고의 시스템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승철과 현재 전국투어중인 조명팀(스카이라이트)과 완벽한 1.5 써라운드 시스템을
갖춘 음향(서울음향), 대중가수 공연에서나 볼 수 있는 600인치 대형 와이드 LEC 화면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2층 관객을 배려한 현장 중계까지 완벽한 시스템으로
김영임 공연 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들인, 국내 어느 대중가수 공연보다도
손색 없는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입니다.
2010년 설맞이 김영임의 효 대공연은 우리 부모님들에겐 위로와 감동을
자녀들에겐 효의 근본을 일깨워주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국악과 효를 주제로 한 드라마, 그리고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오랫동안 우리 부모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회심곡은 물론
데뷔 35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 된 신곡들과 함께 우리들 귀에 익숙한 경기민요 등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우리부모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드릴것입니다.
출연진은 인기탤런트 전원주가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전원주의 남자친구로 김영임의 남편 코미디언 이상해 가 특별출연하여
일상 생활에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안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승희 김백봉의 맥을 이어가는 경희대 김말애 무용단이
맡았으며 그밖에 경기명창, 민속 굿 반주단 등 총 10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가장 서민적이고 한국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가장 한국적이고 서민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에 여러분의 부모님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