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앤 하이드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6.06.24 ~ 2006.08.15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관람시간
15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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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8일간의 특별한 만남! 새로운 지킬앤하이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
새로운 캐스팅으로 무장한 2006년 마지막 지킬앤하이드!
6월 24일~7월 2일 파격적인 30% 할인 프리뷰 공연 전격 실시!!

새로운 캐스트로 무장한 2006년 마지막 지킬앤하이드가 8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프리뷰 공연은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06년 마지막 지킬앤하이드를 보다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전격 결정되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최연소 지킬 김우형과 최연소 루시 정선아, 그리고 다시 돌아온 루시 소냐와 어터슨 최민철 등 새로운 캐스팅의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본 공연 정가보다 3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지킬앤하이드 프리뷰 공연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뮤지컬 역사상 전회 기립박수에 빛나는 최고의 수작!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수많은 기록들을 갱신하며 공연 계 신화를 만들어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2006년 1월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흥행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유료객석점유율 93%를 기록하며 총 매출 25억 원에 달했으며 서울공연에 이어 대구에서 열린 뮤지컬페스티벌에서도 참가작중 가장 높은 객석점유율과 매출을 기록하며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다. 서울과 대구공연에서 보여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일본과 지방공연으로 이어졌다. 2006년 3월,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일본 최초로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보다 화려해진 무대와 의상, 완성도 높은 조명과 음향! 업그레이드 된 지킬앤하이드의 결정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7월 국내 초연된 이래 2006년 3월 일본공연까지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를 이어오며 한국 뮤지컬 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조승우라는 초대형 스타를 배출해 뮤지컬계에 스타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2004년 공연예매순위 1위를 차지, 1일 티켓 판매량을 비롯한 각종 기록들을 갱신하며 한국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다시 썼다. 매 공연마다 관객이 보내준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와 2004 한국뮤지컬대상 2관왕 (남우주연상-조승우, 여우신인상-쏘냐) 수상으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 받았다. 또한 2006년에는 20인조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진 무대와 조명, 완벽 재현된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고풍스런 의상이 어우러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지킬앤하이드의 모습으로 예술의전당과 일본공연, 그리고 지방공연까지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일본열도를 일으켜 세우다! 브로드웨이를 뛰어넘은 최고의 리프로덕션!
지킬앤하이드의 역사적인 일본공연이 시작된 지난 3월 13일 일본 도쿄의 유포트 극장에서는 공연이 끝나자마자 객석을 가득 채운 1400여명의 관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열광적인 기립박수를 선사했다. 소극적이기로 유명한 일본관객이었지만 지킬앤하이드의 힘은 그들을 일으켜 세우기에 충분했다. 지킬앤하이드의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감동받은 관객들은 커튼콜 이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했으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끝나기까지 약 10여분 동안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그칠 줄을 몰랐다. 이후 오사카 NHK홀에서의 마지막 공연까지 일본관객의 기립 열풍은 멈추지 않았다. 일본의 뮤지컬 관계자 조차 "남에게 방해 줄까봐 박수 소리도 작게 하고, 자기 감정도 잘 드러내지 않는 일본 관객이 공연장에서 이처럼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극히 드문 일"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관객들은 “한국 뮤지컬은 오늘 처음 봤지만 이 ‘지킬 앤 하이드’는 내가 지금까지 본 뮤지컬 중 최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 뮤지컬의 힘을 일본에 알리고 새로운 뮤지컬 한류의 신호탄을 쏜 지킬앤하이드를 만날 수 있는 2006년 마지막기회! 오는 7월, 국립극장에서 그 열광적인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보석 같은 캐스팅! 눈부시게 매혹적인 배우들의 향연!
2006년 6월, 더욱 강력해진 캐스팅으로 새롭게 무장한 지킬앤하이드가 찾아온다. 2004년 초연 당시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뮤지컬 계의 최고스타 조승우와 소냐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지킬이자 영혼을 울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류정한과 일본을 사로잡은 숭고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혜경도 함께한다. 여기에 한국 뮤지컬 계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신성 김우형과 정선아가 최연소 지킬과 루시로 합세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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