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9.06.08 ~ 2019.06.08
-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
- 관람시간
- 80분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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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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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작품설명
74년의 역사를 지닌 서울시향은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성장했다.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마르쿠스 슈텐츠, 세계적 명성의 객원지휘자, 협연자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는 탁월한 음악적 성과와 프로그래밍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 2011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등 유럽 페스티벌 투어, 2012년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를 통해 기립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영국 BBC 프롬스를 비롯한 유럽 4개 도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중국 국가대극원과 일본 산토리홀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로서 입지를 다졌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우리동네 음악회’, ‘광복절 기념음악회’, ‘강변 음악회’ 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익 음악회와 교육사업 등을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011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5년 동안 매년 2장의 음반을 출시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 총 9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한편, 서울시향은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공익 공연을 펼치며 서울시민과 호흡하고 있다. 병원, 교도소, 구민회관 등을 방문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치는 ‘어린이날 음악회’, 한강변의 ‘강변음악회’ 등 대형 야외공연은 서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공연관람 고객을 위한 ‘콘서트 미리 공부하기’, 차세대 지휘자 양성을 위한 ‘지휘 마스터클래스’, 작곡 전공생을 위한 ‘작곡 마스터클래스’, 금관 연주자 양성을 위한 '바티 브라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전문 연주자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6월 8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열리는 이번 강변음악회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윌슨 응의 지휘로 펼쳐지며, 의자형 객석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석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