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스 쉬프 &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 오케스트라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9.11.12 ~ 2019.11.12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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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 그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베토벤 전곡 프로젝트>
베토벤 소나타 해석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90여장이 넘는 다채로운 디스코그래피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독주 부문상과 앨범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거장이다. 그는 1999년에 자신의 챔버 오케스트라인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를 창단했고, 지휘자로도 활동하며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안드라스 쉬프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를 위해 1999년 창단된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는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세계적인 명성의 독주자들과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로 소규모 앙상블 작품부터 교향곡 레퍼토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연주한다. 안드라스 쉬프의 지휘 아래 더욱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카펠라 안드레아 베르카는 창단 이래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비첸차를 기반으로 한 페스티벌 ‘오마지오 아 팔라디오’를 조직하여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카네기홀, 에이버리 피셔 홀, 케네디 센터 등 미국의 주요 공연장과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가진 바 있다.
거장 안드라스 쉬프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 오케스트라는 이번 투어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 소나타 해석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그만의 독보적인 베토벤을 들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