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여름 밤, 발레로 수원시를 물들이다”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향유의 기회,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 가 찾아온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이한 수원 대표 축제, <수원발레축제>가 올해부터는 해외 발레단도 함께 참여하는 <수원국제발레축제>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주최하고 발레STP협동조합(이사장 김인희)이 주관하는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는 국내 최정상의 여섯 개 민간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은 물론 스위스바젤발레단, 독일베를린스타츠발레단이 함께한다.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에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 공연작품과 특별한 부대행사들로 여름 밤, 수원시를 발레로 물들인다. 8월 22일 학생부의 자유참가공연을 필두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최정상 발레단의 단장들이 직접 작품에 대한 해설과 발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특별히 이번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에서는 전공자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하여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수석교사가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진행예정이다.
또한 발레의 친숙함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발레체험교실>도 8월 21일 ~ 8월 25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발레가 발전해 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움직이는 발레 조각전>을 만난 뒤 무용수들과 함께 갖는 포토타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발레체조 <발롱(ballon)>을 배워보는 시간, 국내 유명 발레리나들의 <사인 토슈즈(발레화) 전시>, 발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8월 21일 수원 SK아트리움에서 발레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자유참가공연(학생부), 성인 아마추어 발레단 공연 및 여섯 개의 국내발레단, 두 개의 해외발레단 레퍼토리 작품 등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일주일간 펼쳐진다. 이 모든 공연과 부대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