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 Farbe와 함께 하는 청소년을 위한 실내악이야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1.17 ~ 2010.01.17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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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청소년들을 위한 친근한 클래식 음악 선물, “2010 영음예술기획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즌 16”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함께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겐 정서함양과 가족들에게는 휴식 같은 시간을 제공하는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 트리오, 현악4중주·5중주, 목관5중주, 성악과 피아노 트리오의 만남까지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하모니 무직을 선사한다. 풍부한 현악기의 소리와 목관악기의 편안한 매력, 각 연주자들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추운 겨울,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Trio Farbe’가 전하는 3人3色의 환상의 하모니
특유한 감성과 완벽한 화음
겨울방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다.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물하게 될 Trio Farbe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기생들인 피아니스트 김지연,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 첼리스트 김지선으로 결성된 피아노 트리오팀으로, 2009년 10월 10일에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Trio Farbe의 “Farbe”란 독일어로 ‘색채’이란 뜻으로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세 악기가 또 다른 하나의 완성된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그녀들만의 특유한 감성, 완벽한 화음으로 Trio Farbe만의 폭 넓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2010년 겨울방학을 보내는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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