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
- 일시
- 2010.02.24 ~ 2010.02.24
- 장소
- 예스24 라이브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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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16년 동안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팝 문화의 역사
전세계 8천만장, 국내 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
기억하는가, Backstreet’s Back! 을 외치던 이들이 돌아온다!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내한공연!!
영원히 변하지 않을 보이 밴드의 원조
보다 성숙한 음악과 부동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내한 공연이 2010년 추운 2월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2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더욱 각별하고 친숙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새 음반 [This Is Us]와 함께 다시 한국을 찾는다.
새 음반 발매와 함께 여전히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한국팬들을 사로 잡은 이들이 이루어낸 성과는 실재로 경이롭기 까지 하다.
발매와 동시에
한터 일간차트 1위 (10.7)
예스24 주간차트 5위 (10.7)
교보 온라인 주간차트 7위 (10.7)
멜론“Bye Bye Love” 일간차트 4위 (10.7)
엠넷“Bye Bye Love” 일간차트 6위 (10.7)
소리바다“Bye Bye Love” 일간차트 7위 (10.7)
싸이월드“Bye Bye Love” 일간차트 16위 (10.7)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마다 세상도 함께 움직인다. 물론 그들의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다수의 세계인을 들뜨게,
혹은 열광하게 만든다는 것은 분명하다. 한때 그들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의 기록을 쓴 존재들이다. 그리고 틴 팝이 세계적인 지지를 얻으려면,
그리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앨범을 제작해야 하는지를
가장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제시한 모범 사례이기도 하다.
BSB의 성공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확고한 국내 아이돌 시장의 형성 역시도 불가능했을지 모른다.
2006년 케빈 (Kevin Richardson)의 탈퇴를 전후해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커다란 음악적 변화를 맞이했다. 그룹의 젊은 시절에 열광했던 소년소녀들이
시간의 흐름 속에 성인의 반열에 진입했던 것처럼 그룹의 음악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게 된 것이다. 열거할 수 없는 수준으로 더 많은 틴 팝의
후발주자들이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과정 안에서 순간적인 자극의 노래로 승부하려 할 때,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거꾸로 보다 온화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지분을 넓히는
방식으로 더 많은 청중에게 부드럽게 어필하고자 했다. 과거의 방법론을 지키면서
부분적으로 어덜트 컨템퍼러리 취향으로 전이되는 과정은,
최근 이들이 발표한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야기이다.
Backstreet Boys (1996)
Backstreet's Back (1997)
Millennium (1999)
Black & Blue (2000)
Never Gone (2005)
Unbreakable (2007)
This Is Us (2009)
★★ 틴 팝의 한계를 넘어 전세계를 장악한 보이 밴드의 신화 ★★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마다 세상도 함께 움직인다. 물론 그들의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다수의 세계인을 들뜨게, 혹은 열광하게 만든다는 것은 분명하다. 총 14곡의 싱글이 빌보드 싱글 차트 탑40에 들었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기록, 앨범 연속 앨범 차트 10위권 진입 등등의 대기록과 함께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억장 이상 앨범을 팔아치운 존재이다. 그리고 틴 팝이 세계적인 지지를 얻으려면, 그리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앨범을 제작해야 하는지를 가장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제시한 모범 사례이기도 하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성공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확고한 국내 아이돌 시장의 형성 역시도 불가능했을지 모른다.
90년대 중반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틴 팝(teen pop)의 뜨거운 열풍이 시작되던 시기에 훗날 엔싱크(‘N Sync)까지 성공시킨 매니저 로우 펄만(Lou Perlman)은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단정한 느낌의 보이 밴드를 구상하게 된다. 이미 오디션과 아카펠라 모임 등으로 연결되어 있던 5명의 멤버가 신문광고를 통해 선발되었고 보컬이 강조된 보이 밴드로 결성된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미국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앨범과 공연 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명 프로듀서 맥스 마틴(Max Martin)의 합류로 완성된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을 바탕으로
데뷔 앨범의 성공은 1997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으로 이어진다.
세번째 앨범이자
이후 멤버의 솔로 활동과 내적 갈등으로 3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이들은, 2005년 5번째 앨범 [Never Gone]으로 활동을 재개하는데 이 앨범 또한 전세계적으로 약 천만장이 판매되면서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 주었다. 2006년 케빈 (Kevin Richardson)의 탈퇴를 전후해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커다란 음악적 변화를 맞이한다. 그룹의 젊은 시절에 열광했던 소년소녀들이 시간의 흐름 속에 성인의 반열에 진입했던 것처럼 그룹의 음악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게 된 것이다. 열거할 수 없는 수준으로 더 많은 틴 팝의 후발주자들이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과정 안에서 순간적인 자극의 노래로 승부하려 할 때,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거꾸로 보다 온화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지분을 넓히는 방식으로 더 많은 청중에게 부드럽게 어필하고자 했다. 과거의 방법론을 지키면서 부분적으로 어덜트 컨템퍼러리 취향으로 전이되는 과정은, 최근 이들이 발표한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야기이다. 6번째 앨범 [Unbreakable](2007)과 2009년 10월 발매된 새 앨범 [This Is Us]는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이러한 음악적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새 앨범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성공을 함께 이끌었던 맥스 마틴이 프로듀서로 복귀한데 이어 첫 싱글곡인
2006년과 2008년, 2번의 내한 공연을 통해 최정상의 ‘보이 밴드’의 힘을 보여주며 국내에서도 변치 않은 인기를 증명했던 이들이 16년 동안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보컬 그룹’의 내공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음악과 부동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2010년 추운 2월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해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