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예권과 함께 하는 명동대성당 음악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9.08.26 ~ 2019.08.26
장소
명동대성당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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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명동성당 <젊은 음악가> 시리즈의 음악감독으로 선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한국의 젊은 음악가를 후원하기 위한 의미 깊은 무대를 마련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2019년 8월 26일 유서 깊은 명동대성당 대성전에서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독주회 무대에 선다. 평소에 연주자에게 쉽게 열리지 않는 특별한 장소인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명동대성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다. 이번 선우예권의 독주회 티켓 수익금 전액은 그의 의사에 따라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평소 어렵게 음악공부를 했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연주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 제공의 필요성과 도움을 주는 역할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그는 그가 직접 선정한 피아니스트 7인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5월에 있었던 전국투어 리사이틀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개인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명동대성당과 선우예권이 함께 하는 <젊은 음악가 시리즈>의 수혜자로 선정된 젊은 음악가들에게는 명동대성당 내 파밀리아 채플에서 2019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매달 1명씩 리사이틀의 기회가 제공되며, 선우예권이 전달하는 장학금이 연주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선우예권은 이 외에도 지속적인 멘토쉽과 젊은 음악가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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