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 역 최찬영
콘월 역 황동현
리어왕 역 최민규
인간의 허울만을 믿고 즉 껍데기만 믿고 경솔한 판단을 했다 모든 것을 잃고 끔찍한 파국을 맞는 리어왕을 통해서 진실의 가치를 조명하고 인간 정체성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의도로 공연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