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미 & 헬무트 도이치 듀오콘서트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9.10.25 ~ 2019.10.25
장소
LG아트센터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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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평창올림픽의 히로인! 소프라노 황수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녀가 스타디움의 중앙 무대에 섰을 때 세계의 시선은 한국의 미(美)에 쏠렸고, 그녀가 올림픽 찬가를 불렀을 때 세계는 감동으로 전율하였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스타로 급부상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데뷔음반을 발매하고 기념하여 리사이틀을 갖는다. 

독일 본 오페라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했으며, 세계적인 최고의 가곡 반주자인 헬무트 도이치와 영국 위그모어홀을 비롯하여, 독일, 한국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는 황수미는 헬무트 도이치와 첫 번째 음반을 준비하는 등 국제적 성악가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가곡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 황수미를 선택하다. 
2014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소프라노 황수미는 힘있으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해외 성악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동시에 독일 본오페라극장의 전속 가수로 활동하며 유럽, 남미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오페라 외에도 포레 <레퀴엠>, 브람스 <레퀴엠> 등의 작품에 참여했고 영국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헬무트 도이치 반주로 리사이틀을 가졌다. 

헬무트 도이치는 요나스 카우프만, 디아나 담라우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세계 최고의 가곡반주자로, 201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그가 결과 발표 이후 황수미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길 희망했고 이어 “내가 올해에 이어 내년(2015)에도 한국에서 성악가들과 공연할 예정인데, 이 때 상황이 허락한다면 수미의 반주를 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일화가 유명하다. “황수미는 노래에 모든 감정을 담아내는 대가 못지않은 표현력을 가졌다. 원하는 음악이 분명하며 모든 노래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국내에서 헬무트 도이치와 함께 한 두 번의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황수미와 헬무트 도이치는 지난 2018년 11월에 오스트리아 호헤넴스에서 데뷔 음반을 녹음을 마쳤으며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도 헬무트 도이치가 내한하여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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