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첼로 리사이틀 - 부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9.09.04 ~ 2019.09.04
장소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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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첼리스트 이명진의 낭만적인 첼로 선율이 부산의 초 가을밤을 적신다. 오는 9월 4일(수) 연주회에서는 바르톡의 랩소디를 시작으로 북유럽의 정취가 흠뻑 묻어나는 노르웨이의 국민 작곡가 그리그의 단 하나뿐인 첼로 소나타 A단조, 베토벤의 5개 첼로 소나타 중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소나타 제3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올리버 케른이 그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프랑크프루트대 교수로 재직 중인 올리버 케른은 2009년부터 매년 이명진과 화음을 맞추고 있다. 깊은 첼로의 음색과 선율을 잔잔하면서도 풍성하게 받쳐주는 그의 피아노 연주는 해마다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품격 있는 클래식 해설이 감동을 더해주는 실력파 연주자이자 강단 위의 교수 그리고 부산 MBC라디오에서 DJ로 활동하기도 한 이명진은 친근하고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청중들에게 보다 폭넓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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