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 주현미 콘서트 - 대구
- 장르
- 콘서트 - 트로트
- 일시
- 2010.02.27 ~ 2010.02.27
- 장소
-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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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2010년 정월대보름맞이 태진아 & 주현미 콘서트
그동안 한번도 볼 수 없었던 Big Concert!!
또한 앞으로도 보기 힘든 Amazing Concert!!
한국가요의 정서로 대변되는 트로트의 거목, 국내 최초로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제작 하는 등 아이디어로 무장한 트로트계의 실험가, 서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표현한 트로트계의 국민가수 태진아!!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신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고 불러 보았던 그의 노래, 대중가요의 히트곡 제조기라고 불리 울 만큼 그의 노래는 삶 속에서 묻어나는 것들이 가사로 승화 되어 우리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는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대표곡들로 <옥경이><거울도 안보는 여자><미안 미안해><선희의 가방><노란 손수건><사모곡><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동반자><경아><아줌마><그저 그렇게>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다.
그는 대충대충 하는 법이 없고 어느 무대든 어느 시간이든 혼을 다해 노래를 불러서인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 해마다 가요상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왕.. 주현미!!
침울한 멜로디 일색인 우리의 전통 트로트를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밝고 활기차게 바꾸어 놓으며, 80년대 최고 가수상을 휩쓸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갈채와 환호를 받아 온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사실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찬사도 주현미의 가요사적 의미를 온전히 담아내기엔 역부족이다. 그녀가 이미자 이후에 새로운 차세대 트롯여왕에 등극한 데는 그 누구도 말할 것 없는 발군의 가창력 덕분이다.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데가 있고 감미로우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있는, 그래서 깊이깊이 파고드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고음에서 오히려 당찬 호소력을 발휘하는 그녀는, 풀고 맺히고 솟구치고 감치는 트로트의 선율을 아주 맛나게 소화시키기에 충분하다.
20년을 넘게 불렀어도 그러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기 위해 그녀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단순히 중장년층과 통하는 정통 트로트에만 머물지 않고 2009년 2월에 최고의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함께한 “짜라자짜”가 커다란 관심과 성공, 2008년 조pd와 함께한 “사랑한다”와 같이 신구세대를 구별하지 않고 노래로서 그녀의 영역을 넓히며 10대와 20대에게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짝사랑><신사동 그 사람><눈물의 블루스><잠깐만><비 내리는 영동교><어허라 사랑> 등 주옥같은 노래들로 가득하다.
태진아, 주현미.. 서로 다른 음색으로 삶을 그리는 그들..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그들의 공연.
정월대보름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