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통의 죽음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9.09.27 ~ 2019.10.13
- 장소
- 백성희장민호 극장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중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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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출연진
작품설명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이 영향을 받았노라 자랑스럽게 고백하는 작가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의 이름을 차지한 작가
이단아, 총아, 혁명아 - 게오르크 뷔히너
독일 문단에서 모든 경의의 수식어를 독점하는 뷔히너의 첫 희곡에 2019년 우리는 또 어떤 형용사를 덧붙이게 될까. 파격적인 언어로 현대 연극을 이끈 뷔히너의 데뷔작 <당통의 죽음>이 6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른다. 망명길 위에서 단 4주 만에 완성하고, 오늘날까지 세계 주요 극장을 환호로 채우는 작품. 뷔히너는 프랑스 혁명 중심에 서있던 실존 인물 당통을 불러내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늘 술에 취해 있는, 사람의 머리 대신 ‘빵’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혁명가는 과연 단두대의 심판을 받아야할까. 객석이 고민에 빠지는 순간, 뷔히너의 혁명적 작품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