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 페스티벌 - 조슈아 벨 &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6.22 ~ 2010.06.22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평점 8.5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8.5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가슴을 울리는 완벽한 조화
조슈아 벨 &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JOSHUA BELL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머리와 마음을 감동시키는 가장 완벽한 사운드를 만나다!
전 세계 클래식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머레이 페라이어가 상임 지휘 및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와 함께 내한한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돌아온 조슈아 벨
바이올린 협주곡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보여줄 조슈아 벨의 개성 넘치는 카덴차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바이올린으로 지휘하는 모습 기대하세요!
지휘를 하면서 악기를 더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었다는 조슈아 벨. 이번 공연에서는 포디엄에서 지휘봉을 잡은 지휘자의 모습이 아닌 제1바이올린의 자리에서 연주를 하면서 오케스트라를 이끌 예정이다. 그의 지휘자로서의 도전은 그간 독주자로서의 모습에 익숙한 한국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바이올리니스트와 최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사운드!!
요요마와 더불어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연주자인 조슈아 벨이 가장 영국적인 실내악단인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함께 내한한다. ‘가장 미국적으로’ 음악을 표현한다는 조슈아 벨은 이자크 펄만, 핀커스 주커만, 막심 벤게로프 등 유태인 연주자들이 주도하는 바이올린계에서 비유태인으로 활발히 활동하여 더 돋보이는 연주자이다.
“정열적인 표현력과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 “세련되고 따뜻한 톤의 대명사”라는 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슈아 벨의 스타일은 남성적이고 강하기보다는 세련되고 섬세하다. 그래미상 4회 수상과 아카데미상 최고음악상에 빛나는 조슈아 벨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2004년, 2007년에 독주회를 통해 이미 한국 팬들의 사랑을 확인 한 바 있다. 2010년 내한공연에서는 친숙하면서 바이올린 협주곡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전문가 20자평
-
평점 8플레이디비 편집부
풍만히 화려한 선곡에 내달리는 죠수아 벨의 연주! 연주하며 지휘하는 모습도 대단한 광경
-
평점 9김소민
조슈아 벨, 잘생긴 외모 때문에 과소평가된 연주자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