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9.12.25 ~ 2019.12.25
장소
롯데콘서트홀
관람시간
11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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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클래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금난새와 함께하는 패밀리 클래식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는 엄숙한 클래식 공연장에 유머와 위트로 빚어낸 유쾌한 해설로 클래식에 재미를 불어넣는 지휘자입니다. 2018년 연말 큰 사랑을 받았던 패밀리 클래식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2019년에 다시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더불어, 테드 톡스(TED Talks)를 포함한 다양한 강연과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 색다른 형식의 클래식 공연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한다.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대니 구와 깊어진 연륜과 유머를 가진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나누는 따스하고 유쾌한 하모니를 기대된다.
본 공연은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발상으로 매년 30여개 지역, 100회 이상의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한다.

클래식 음악계의 뉴 제너레이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협연


연말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들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해줄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한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를 수료하고 현재 캐나다 로열컨서버토리오브뮤직(RSC)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대니 구는 문턱을 낮춘 공연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대중과 클래식 음악 간의 거리를 좁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니 구는 국내 실내악 열풍을 이끈 그룹 ‘앙상블 디토’에서도 활약했고,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듀오 프로젝트 ‘펀치’를 결성하기도 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의 주역으로 연기와 연주를 병행하기도 했다.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공연을 전방위로 아우르는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적인 뉴 제너레이션이다.

대니 구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과 ‘봄’으로 탱고 특유의 강렬함과 열정으로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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