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혁 리사이틀-안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3.05 ~ 2010.03.05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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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 피아닌스트 임동혁 2년만의 리사이틀
한국의 젊은 여성 관객들을 클래식 공연장으로 이끈 클래식 계의 대표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년 만에 리사이틀을 갖는다. 지난 2008년 그는 바흐 레퍼토리로 전국 투어를 가졌고, 이어 바흐 골드베르크(EMI) 음반 발매, 앙상블 디토(DITTO)의 멤버로 활동, 이어 아쉬케나지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협연까지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났다.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츠 콩쿠르 입상, 2001년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마담 가비 파스키에 상 등 5개 상을 수상한 그는 2005년 제15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형 임동민과 함께 공동 3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지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4위를 기록한 임동혁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쇼팽 콩쿠르-차이코프스키 콩쿠르로 대표되는 이른바 세계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EMI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데뷔앨범을 출시, '황금디아파종 상'을 수상한 그는 두 번째 음반 역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클래식 연주자로서는 전무후무하게 인터넷 팬 카페 회원수만 4만여 명을 육박하고, 지난 2004년, 2006년의 리사이틀을 통해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2,5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한국 클래식 계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 임동혁. 이미 그는 신동을 넘어선 젊은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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