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콘서트 ‘ROAD Final : 바람은 어둡고’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10.02.26 ~ 2010.02.28
- 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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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 ‘노리플라이’의 매진사례 콘서트 ROAD 시리즈, 그 화려한 파이널
1집 [ROAD]를 발표한지 이제 단 7개월에 접어든 노리플라이(No Reply)는 가능성 이상의 정말 많은 것들을 이루었습니다. 음악 관계자들과 선배들의 따뜻한 애정 속에 음반 판매 상위권 진입, 헬로루키 연말 결선 진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의 폭발적인 반응까지 신인 아티스트로는 얻기 힘든 결과들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총 5회에 걸쳐 펼쳐진 Road 콘서트를 모두 조기 매진시키며, 공연 시장에서는 떠오르는 파워 셀러로, 음악적으로는 웰메이드 가요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매김하게 됐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 많고 갈 길이 멀고 먼 실수투성이 팀이지만 넓은 이해와 사랑으로 성장을 재촉해준 끈끈한 팬들(무플방지위원회)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많은 음악 애호가 및 관객들이 있었기에 함께 소통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젠 좀 더 성숙해진 음악인의 자세를 담아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와야 하기에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1집 [ROAD]를 결산하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 ‘ROAD Final : 바람은 어둡고'를 준비했습니다.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마지막 트랙 ’바람은 어둡고‘의 스며오는 감성의 색깔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지난 아트홀 콘서트의 현악과 밴드가 더해진 구성을 기본으로 영상과 무대 연출을 비롯한 보다 풍성한 내용이 더해질 이번 공연에는 앨범의 오리지널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처음으로 게스트 아티스트들이 총망라됩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로운 계절의 햇살을 꿈꾸는 그 즈음, 어두운 바람이 얇게 펼쳐질 삼일간의 그 저녁, 노리플라이의 첫 여정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길 바라며...
Session : 엄진용(드럼), 박민수(키보드/기타), 김선일(베이스)
Featuring : 오지은, 나루, 타루
Guest : 루시드폴(2/26), 스윗소로우(2/27), 타루(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