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라이히의 DRUMMING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5.06.12 ~ 2005.06.12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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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현존하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티브 라이히가 초청되어 그의 작품들을 TIMF앙상블, 4Plus 등의 젊은 국내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한다. 이번에 연주될 스티브 라이히의 Drumming은 가장 핵심적인 주제를 담은 선율과 리듬을 극단적으로 단순화하고 반복함으로써 결정적인 이미지와 감성만을 전달하는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TIMF 앙상블과 함께하는 Triple Quartet이나, 수준 높은 타악기 앙상블로서 자리잡은 4Plus와의 연주가 펼쳐질 Music for Pieces of Wood는 스티브 라이히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해외에서 제작된 공연을 수입하여 국내 무대에 선보이는 수동적인 공연형태에서 벗어나, 국제 무대와 지속적으로 직접 교류하고 발전하는 능동적인 공연형태를 지향하는 통영국제음악제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는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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