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작가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9.10.21 ~ 2019.11.16
- 장소
- 대학로 스타시티 6층 후암스튜디오
- 관람시간
- 65분
- 관람등급
- 만 10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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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세기 작가>는 현재 자주 거론되고 있는 방송작가와 보조 작가의 이야기다.
그리고 두사람의 깊은 갈등…서로 말하기 힘들었던 고백들.
극단 후암의 연극 '20세기 작가'(차현석 작.연출) 지난 10월10일부터 11월16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일주일 씩 릴레이 공연을 시작하였다.
연극 흑백다방과 칸사이 주먹으로 영국.일본 등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극단 후암의 또 다른 대표작 '20세기 작가'는 1990년대 인기 있었던 방송작가의 몰락과 그를 존경했던 이 시대 최고의 드라마 작가와의 의리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극단후암 특유의 반전과 훈훈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미 올 해 연말 일본 교토에서 초청받았으며 이 번 봄 시즌을 시작으로 가을 시즌에는 연극 배우 이화영님과 배우 겸 모델인 박영선님이 합류한다.
이 번 봄 시즌은 배우 류주혜. 김금인 배우를 시작으로 박영선 배우가 이어 받아 양은주 배우와 함께 한 주간 무대에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크린. 방송과 무대를 넘나드는 정소영. 민아람. 이화영. 최은경. 김희경. 허인영 배우가 가을 시즌의 향연을 이룬다.
여전히 작동하지만 대체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20세기 작가는 젊은 날 최고였던 찬사를 다시 받기 위해 몸부림 치는 이 시대 모든 창작예술가들에게 헌정하는 작품이라 차현석 작가는 전했다